저우추추, 노출 드레스 끝판왕..제 2의 간루루?
2013. 3.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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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저우추추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저우추추는 지난 17일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7회 홍콩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골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저우추추는 머리를 단정하게 한 채 붉은색 입술을 포인트를 줬다. 하지만 저우추추는 특정 부위만 가린 아슬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 조차 시선을 피하기에 이른 것.
이에 일부 중국 언론은 저우추추를 '제2의 간루루'라 칭하며 저우추추의 파격적인 옷차림을 크게 다뤘다.
저우추추의 의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도 "저우추추, 시상식 드레스 끝판왕" "저우추추, 저건 시스루룩이 아니라 누드룩" "엉덩이 다 보이네 너무하다" "저우추추 확실히 존재감 드러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우추추는 1986년생으로 최근 출연한 영화 '예원'이 오는 22일 개봉한다.
(저우추추 사진 = 37회 홍콩 국제영화제 관련 영상 캡처)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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