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코끼리녀, 살 빼기 위해 운동 후 먹고 또 먹어 경악

김이랑 기자 2013. 3. 13. 02: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인이 운동 후에도 계속 먹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164kg의 코끼리녀가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했지만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결혼 후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로 198kg까지 살이 쪘다고 주장하는 코끼리녀 화성인과 그런 아내를 코끼리녀라고 놀리며 깐죽대는 아들같은 남편이 등장에 모두를 경악케 했다.

두 사람은 벌써 결혼 11년차의 부부로 코끼리녀는 결혼 할 당시에는 100kg 정도라고 말했으나 철 없는 남편을 만나 198kg까지 살이 쪘다며 살을 빼고 예뻐져서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코끼리녀는 많이 먹으니까 살이 찐다는 남편의 놀림에 많이 먹지 않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MC들에게 주장해 왔다.

하지만 사실은 코끼리녀의 주장과는 조금 달랐다. 헬스장을 찾은 코끼리녀는 생각보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운동을 마친 화성인은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지인에게 떡볶이 1인분만 먹고 가자고 사정했다.

이에 지인은 딱 1인분이라며 선을 그었으나 화성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떡볶이에 순대를 찍어 먹어야 한다며 순대를 시킨데 이어 맵다는 핑계로 어묵에 튀김까지 시켜 폭풍 식사를 했다. 애써 한 운동이 무용지물이었던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코끼리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이랑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