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모 19살 연하 아내 공개 "미사리 카페서 첫눈에 반했다"

강승모가 19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오늘(9일) 오전에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는 '무정블루스'를 부른 가수 '강승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승모가 19살 연하의 나이로 화제가 되었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강승모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그의 아내 임정희씨는 19살 연하로 올해 34세이다. 강승모는 노래만큼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세간의 관심 받았다. 무려 13년간의 연애기간 끝에 19살의 나이차이 극복하고 2011년 결혼에 골인한 것. 처음 부부의 연을 맺어준 것은 역시 음악이었다.
과거 바리스타로 활동하기도 했던 임정희 씨는 "저희 엄마가 라이브 카페를 스트레스 풀러 종종 다니셨어요. 엄마랑 둘이 손잡고 처음 미사리를 간 거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연예인이었어요"라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너무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외모는 전혀 보이지도 않고 노래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반했던 것 같아요"라며 19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강승모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강승모 부부는 나이 차이를 못느끼고 있다고 한다. 임정희 씨는 "저는 평소에 전혀 나이차이를 못느껴요. 근데 주변 분들이 그런 걸 의식하도록 깨우쳐 주시는 거죠. 나이 어떡하냐고 물으면 아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났구나 하는 거지. 둘이 있을 땐 나이 때문에 문제 되는 건 없어요"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승모가 50세에 얻은 첫째 아들이 공개되었다.
김선경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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