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수, 욕실가는 아내 뒤태에 반해..결혼 결심
백무늬 기자 2013. 3. 1. 09:55

배우 차광수가 아내의 뒤태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차광수는 아내 강수미 씨와의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최양락은 "차광수가 욕실에 들어가는 아내 뒤태를 보고 반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더라"며 돌발 고백했다.
이에 MC와 패널들은 "결혼 전에 어떻게 욕실 뒤태를 보나? 과감하다"며 얼굴을 들지 못했다.
그러나 차광수는 "(최양락 말이) 맞다. 아내는 내 친구의 여동생의 친구다.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친구 어머니와 한참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너무도 참신한 여자가 막 집안으로 들어와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당시 내 나이는 30세, 아내는 26세였다. 첫눈에 불꽃이 튀었다"며 아내를 본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대해 차광수 아내 강수미 씨는 "그날 친구 집에 갈 계획 없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져서 급하게 들어갔다. 화장실이 화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무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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