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M, IEM7에서 정글러로 라일락 내세운다

2013. 2. 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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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G 출전은 포기하기로 결정해

LG-IM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팀이 IEM7 월드 챔피언십에 '라일락' 전호진을 정글러로 기용할 예정이다.

최근 LG-IM은 '링' 정윤성이 방출되면서 멤버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고민 끝에 LG-IM 강동훈 감독은 전호진의 포지션을 정글러로 변경하기로 했고, 탑 라인에는 2팀에 있던 '스멥' 송경호가 임시 주자로서 서게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팀원 변경으로 연습에 집중하지 못한 LG-IM은 IEM7 월드 챔피언십에 집중하기 위해 오는 2일에 있을 MLG 한국대표 선발전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현재의 팀 구성이 차기 시즌인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남은 비 시즌 기간 동안 내부 조율을 통해 최종 팀 체제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표 기자 jugi0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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