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펫 청미' 윤재 결별, '간기남' 김형준감독과 연인서 동료로
2013. 2. 27. 11:08
|
|
윤재 결별(사진=윤재 미니홈피, DB) |
윤재가 김형준 감독과 끝내 결별했다.
27일 영화 '간기남'의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윤재와 김형준 감독이 만남을 이어오다 헤어진 것이 맞다"고 전했다.
또한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김 감독의 시나리오 작업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간기남'에서 수진2 역으로 출연한 윤재는 촬영 당시 김형준 감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호감을 가지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윤재는 지난 2007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나는 펫 시즌1'에서 청미라는 이름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형식, 시완 뮤지컬 공연 후기 인증샷 '훈훈한 미소' 여심올킬
- 유승찬, 이준기 폭로 "군인시절 눈 마주치기 무서운 존재"
- 김기방, '구가의 서' 캐스팅 확정..머슴역으로 열연 '기대↑'
- '돈의 화신' 오윤아, 출근길 포착 '부러질듯한 학다리 과시'
- 성유리, 광고 촬영장 직찍..남다른 광채피부 '블링블링'
- 장롱 안서 숨진 채 발견된 딸…피해자 집 드나든 세 남자의 정체는
-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 "류중일 아들도 교사였다…'고3 제자와 불륜' 아내에 고소 당하며 사직"
- '결혼 4개월 만에 각방 고백' 김지민, 눈물 머금고 의미심장한 한마디
- '성폭행 생존자' 46세 美배우 제임스 랜슨, 숨진 채 발견…'제너레이션 킬' 주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