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킨십 누나, 남동생 여친 앞에서도 뽀뽀 '경악'

'안녕하세요'에 동생에게 지나치게 스킨십을 하는 누나가 등장했다.
2월1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남 앞에서도 아기 취급하며 스킨십을 하는 2살 위 누나 때문에 고민이라는 20세 이정훈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누나에게 스킨십을 당하는 이 씨에 따르면 누나는 동생의 가슴과 허리, 허벅지, 종아리, 목 뒤까지 만진다. 심지어 자고 있는 동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정수리 냄새를 맡기도 했다.
이 씨는 "가장 큰 문제는 남들 앞에서도 그런다는 거다"며 "여자친구가 앞에서도 내 얼굴에 뽀뽀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때문에 이 씨는 여자친구와 싸우기 일쑤였다. 20살. 이정훈 종아리 정수리 냄새를 맡는다.
뿐만 아니라 스킨십 누나는 여자친구가 생긴 이 씨의 휴대폰을 뒤지고 커플링까지 빼돌리며 연애를 방해하기도 했다.
이에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문제의 스킨십 누나는 "동생이 어렸을 때 너무 예뻤다. 아직도 어렸을 때 냄새가 난다"며 자꾸 스킨십을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이 사연은 총 78표를 얻는데 그쳐 1승 달성에 실패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 10대 소년들과 섹스파티女 잡고보니 암환자? '가족도 속았다' ▶ 김성주, 빗발치는 짜파구리 레시피 요구에 SNS서 깜짝 강의 ▶ 男성기 길이 측정해주는 '대놓고 민망한 앱' 여성에게 인기폭발 왜? ▶ 진정성 논란 우결, 10년연인 조정치-정인 신의한수 될까 ▶ '섹스비디오 유출' 30대女배우, 외간남자 아이 임신하더니 결국..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경 밝힌 정글서 민낯 공개한 이유 "민폐 끼칠 수 없었다"(안녕하세요)
- 김재경 달리다 넘어진 보라에 돌직구 "몸이 늙은거야"(안녕하세요)
- 에일리 자폭개그 "그냥 생각없이 산다" 폭소(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한물간 MC들은 어떻게 호감이 됐나
- '안녕하세요' 뱀 등장에 아비규환, 태진아도 얼음
- 박나래가 쏘아올린 대형 공, 키·햇님 하차→강민경 해명→전현무 진료기록부 공개
- 이동국 부부, 5남매와 결혼 2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여전히 신혼 분위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뼈말라 가시몸’ 추구미→갈비뼈 앙상 속옷 눈바디 “살 빼기 쉽다”
- BTS 뷔, 김우빈♥신민아랑 친했나? 결혼식 발칵 뒤집은 뿔테+코트룩
- “오은영 만남 7개월, 변화는 ” 이상인 부부, 아들들 자폐 스펙트럼+심각 우울 근황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