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킨십 누나, 남동생 여친 앞에서도 뽀뽀 '경악'

뉴스엔 2013. 2. 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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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에 동생에게 지나치게 스킨십을 하는 누나가 등장했다.

2월18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남 앞에서도 아기 취급하며 스킨십을 하는 2살 위 누나 때문에 고민이라는 20세 이정훈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누나에게 스킨십을 당하는 이 씨에 따르면 누나는 동생의 가슴과 허리, 허벅지, 종아리, 목 뒤까지 만진다. 심지어 자고 있는 동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정수리 냄새를 맡기도 했다.

이 씨는 "가장 큰 문제는 남들 앞에서도 그런다는 거다"며 "여자친구가 앞에서도 내 얼굴에 뽀뽀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때문에 이 씨는 여자친구와 싸우기 일쑤였다. 20살. 이정훈 종아리 정수리 냄새를 맡는다.

뿐만 아니라 스킨십 누나는 여자친구가 생긴 이 씨의 휴대폰을 뒤지고 커플링까지 빼돌리며 연애를 방해하기도 했다.

이에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문제의 스킨십 누나는 "동생이 어렸을 때 너무 예뻤다. 아직도 어렸을 때 냄새가 난다"며 자꾸 스킨십을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이 사연은 총 78표를 얻는데 그쳐 1승 달성에 실패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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