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강소라, 이제훈 면회 약속

최은영 2013. 2. 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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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이제훈 면회 가겠다."

배우 강소라가 새 영화 '파파로티'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소라는 18일 오전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 제작 KM컬쳐) 제작보고회에서 "얼마 전 (이제훈의) 모습을 보니 웨이브 머리가 아니라 짧은 머리더라. 군 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 조만간 영화가 잘 되면 면회 한번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경림이 "영화가 잘 안돼도 가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강소라는 "영화를 5명만 보셔도 가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 복무 중으로 이날 행사에 함께하지 못한 이제훈은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한석규 역시 "제훈이가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하며 "군대에 가기 전에 제훈이에게 '빨리 가라'고 말해줬다. 이렇게 화면으로라도 다시 보니 반갑다"고 인사했다.

영화 '파파로티'는 까칠해도 너무 까칠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과 파바로티를 꿈꾸는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강소라는 장호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여고생 숙희 역할을 맡았다.

영화 '파파로티'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최은영 (eun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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