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하늘아래서' 시청자 울렸다 '감동무대'
뉴스엔 2013. 2. 17. 08:36

유미 '하늘아래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유미는 2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민종 '하늘아래서'를 불렀다.
유미는 지난 엄정화 편에서 10여년 만에 무대에 오른 것에 감격해 무대 위에서 눈물을 쏟았다. 이날 '하늘아래서' 무대에서도 유미는 눈물을 글썽이며 노래를 불러 또 한 번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김민종 역시 유미 '하늘아래서' 무대가 끝난 후 "나도 울컥했다. 눈물 참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미와 친분이 있는 김아중이 객석을 빛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아중은 "내가 다 떨렸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날 유미 '하늘아래서' 무대를 접한 후 "유미 이렇게 사람 불려도 됩니까" "김민종 '하늘아래서'와는 다른 감동이다" "유미 한이 많은 듯" "유미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유미 '하늘아래서' 무대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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