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영하 별명 "뻥하 혹은 야부리..거짓말 잘했다"(두드림)

뉴스엔 2013. 2. 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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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별명이 '뻥하' 혹은 '야부리'였다.

소설가 김영하가 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두드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하는 "제 중학교 때 별명이 '뻥하'였다"고 고백했다.

김영하는 "중학교 2학년 땐가 제가 문득 어딘가로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짝한테 전학간다고 했다. 그때 작별선물로 일본제 샤프를 받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김영하는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친구들이 전학을 안간다고 했다. 그래서 아버지가 전근을 안가기로 했다고 해명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김영하에게는 거짓말쟁이라는 별명이 떨어졌다. 김영하는 "그 당시에는 사실 '뻥하'라고 안 했고 '야부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거짓말쟁이, 말잘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었다"고 했다. (사진=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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