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공각기동대', FPS로 만들어 진다!

2013. 2.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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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12일 일본 롯폰기 힐즈에서 전세계 생중계를 통해 신작 온라인 게임 '공각기동대'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공각기동대'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고단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으며 게임의 장르나 일정 등 세부내용은 베일에 쌓인채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이하 공각기동대 SAC)' 시리즈가 기반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날 행사는 '공각기동대' 시리즈의 최신 애니메이션인 '공각기동대 ARISE' 제작 발표회에 앞서 온라인 게임 발표가 진행됐으며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최승우 넥슨재팬 대표의 간단한 게임 소개와 강신철 네오플 대표의 '공각기동대 온라인' 세부 내용 프레젠테이션 및 향후 세부 일정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최승우 넥슨재팬 대표'공각기동대 온라인'은 FPS로 제작될 예정이며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로 그 동안 그 제작 실력을 입증한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의 주도하에 제작된다.

강신철 네오플 대표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공각기동대를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네오플에서는 그 동안의 노하우와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게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네오플을 통해 개발이 진행될 FPS '공각기동대 온라인'은 오는 2014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으로 기존 원작의 느낌은 살린채 온라인 FPS만의 특색을 잘 살려 전세계 공각기동대 팬들과 FPS 유저들 모두 만족시키는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유저는 직접 게임 속 주인공이 돼 PvE와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부분 혹은 전신이 사이보그인 공각기동대의 특성을 살려 각종 파츠 개량과 조합 등을 통해 독자적인 게임성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공각기동대의 대표 마스코트 타치코마와의 연계 플레이도 포함될 예정이다.

강 대표는 "공각기동대를 어떠한 장르로 만들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는 장르를 넘어서 공각기동대만의 특색을 잘 표현하고 특유의 액션과 건파이터를 사실감있게 보여주기 위해 FPS르 선택하게 됐다. 해킹 FPS라는 특색을 살려 사이버 세계의 전투를 생생히 표현할 것"이라 전했다.

김지만 기자 mani4949@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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