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악의 실험 1위는.. '나치의 생체실험'
한국아이닷컴 권미진 인턴기자 2013. 1. 31. 11:54

'인류 최악의 실험' 순위가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윤리적이고 인권침해가 자행돼 '인류 최악의 실험'으로 분류된 10가지 실험의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 중에는 북한의 생체실험, 일본 731 부대의 마루타 실험 등이 포함됐다.
인류 최악의 실험 1위에는 독일 나치의 생체실험이 뽑혔으며 그 자세한 내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류 최악의 실험으로 꼽힌 나치의 생체실험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힌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종 우월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험이 진행됐다.
특히 유전학적, 우생학적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고 인체를 인공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쌍둥이 실험은 그 잔혹성에 혀를 내두르게 한다.
샴쌍둥이를 인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쌍둥이의 몸을 억지로 바느질하거나, 눈에 다른 화학물을 주사해 눈의 색깔변화를 알아보는 등 잔혹한 행위들을 가해 1500쌍의 쌍둥이 중 200여명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공적으로 사람에게 박테리아를 감염시켜 파상풍, 괴저 등의 질병을 유도했다고도 전해진다.
나치의 생체실험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이 저럴 수가 있나", "인류 최악의 실험이라지만 너무 심하다", "상상만 해도 역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권미진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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