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아버지 누구? '베일싸인 홍콩 조폭' 양아버지 따로 존재

뉴스엔 2013. 1. 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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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아버지 존재가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장백지 아버지는 현재 홍콩 경찰의 수배령이 떨어진 인물로 약 2억원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1월17일 "장백지(张柏芝) 아버지가 거액을 사기치고 잠적해 홍콩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며 "경찰은 홍콩 중환(中环), 완쯔(湾仔) 등에 후쉬융(胡须勇 ,54)의 사진을 넣은 포스터를 이미 게재했다"고 밝혔다.

장백지 아버지는 2012년 2월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최민식이 "영화 '파이란' 촬영당시 장백지가 삼합회 조직원인 아버지에게 촬영 현장에 대해 전화로 울면서 고자질했다"며 "그 때문에 벌벌 떨면서 촬영을 이어가야했다"고 밝히며 세간의 입에 오르내렸다.중화권 언론들은 장백지 데뷔 후 그녀의 아버지에 관한 무수한 소식들을 쏟아냈지만, 때마다 장백지는 소속사를 통해 "아니다"고 부인했다. 심증과 물증까지 있지만 공공연하게 쉬쉬됐던 이야기가 한국 유명배우에 의해 다시 한 번 흘러나온 것이다. 당시 중국 매체들은 최민식의 발언을 연일 보도하기도 했다.

장백지 가족과 그녀의 어린 시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장백지는 그간 많은 인터뷰나 공식석상에서 가족에 대한 얘기만큼은 일절 함구했다. 스스로 입을 열지 않기 때문에 루머와 추측만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알려진 사실을 조합해보면 최민식은 장백지의 아버지를 삼합회의 조직원이라 칭했지만 현재 중국 언론들은 그를 흑사회의 수장이라 파악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흑사회가 일본 야쿠자와 같은 중화권 조직폭력배의 고유명사라 표현한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현 실정만 따져봤을 때 삼합회는 다른 어떤 사업보다 홍콩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는 조직폭력배이고 흑사회는 마약 및 사채시장을 주름잡은 단체라고 설명한다. 후자가 더 신빙성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정통한 중화권 소식통에 따르면 장백지 아버지 장인용은 약 230명 규모의 흑사회 수장이다. 그는 지하세계에서 장인용이라는 이름이 아닌 '용감한수염' 특 후쉬용(胡须勇)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왔으며 도박판의 고수로 통했다. 이 같은 소식은 장인용이 마약 은닉과 부사 조직원 독살 등으로 경찰에 수감, 18년 형을 받고 출옥했을 당시 딸 장백지가 연예계에서 주목받으며 함께 불거졌다.

장백지는 아버지로 인해 흑사회 경쟁 조직에 '강간 후 살인'이라는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장백지 측 소속사는 현재까지 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한편 장백지는 현재 양아버지를 따로 모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장백지 웨이보(微博 중국판트위터)에는 장백지 가족사진이 올랐다. 사진을 올린 장본인은 '내가 천위수'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으로 이 네티즌은 장백지와 천위수, 그리고 장백지의 자녀과 또 다른 가족들이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웨이보에 게재했다.

장백지 양아버지 설 역시 중화권 연예계에서 끊이지 않고 불거졌던 화두다. 장백지 양아버지 천위수는 인도네시아 출생 화교로 홍콩에서 노동자로 일을 시작, 베이징 징타이란 기업을 세우며 억만 장자에 오른 인물이다. 자수성가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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