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박빙의 승부! 결국 조 1위는 올웨 에이스의 것!(8조)
딸기라떼, 마지막에 역전 허용하며 조 2위로 2라운드행
설희창과 이재인의 올웨 에이스가 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8조 경기에 출전해 조 1위로 2라운드 무대에 진출했다.
첫 라운드에서 보긴 드문 모습이 연출됐다. 딸기라떼의 배종훈과 박천원이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올웨 에이스의 설희창-이재인이 뒤를 이었고, 바로 그 다음에 프리지아의 한민국과 최준호가 나란히 들어 온 것.

이어진 광산 3개의 지름길에서는 전 라운드에서 꼴찌로 들어왔던 프리지아의 최준호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이어 딸기라떼의 배종훈이 2위로 들어오면서 딸끼라떼가 중간 순위에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최준호는 3라운드에서 또 다시 6위로 뒤쳐졌고, 올웨 에이스의 설희창과 이재인 1-2위를 거머쥐어 35점으로 딸기라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자 곧바로 딸기라떼의 배종훈이 WKC 브라질 서킷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올웨 에이스의 추격을 뿌리치는 듯 했지만, 올웨 에이스는 이어진 5라운드에서 1-3위를 차지해 2점차로 따라 붙었다.
결국 올웨 에이스와 딸기라떼의 치열한 승부는 마지막 6라운드에서 결정났다. 경기 중반까지 양팀의 라이더들이 치열한 결쟁을 벌인 상황에서 올웨 에이스의 설희창과 이재인이 또 다시 1-2위로 골인하면서 총점 71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설희창과 이재인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에 성공해 조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고, 딸기라떼는 63점으로 2라운드 진출권을 차지했다.

김성표 기자 jugi0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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