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노출과 성형, 절대 안할것"(인터뷰)

뉴스엔 2013. 1. 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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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당차다. 이제 데뷔 1년차에 21살의 어린나이를 가진 여배우가 소신을 지키겠다 했다.

2012년 한해 tvN 'SNL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김슬기, 그래서 2013년에 보여줄 활동도 기대가 되는 그녀를 만났다.

김슬기는 연극으로 활동하다 'SNL코리아'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제 데뷔 1년차 신인배우지만 비단 'SNL코리아'를 본 시청자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알고 있다.

이에 대해 김슬기는 "연극과 'SNL'로 데뷔했다. 'SNL' 녹화한 걸 보면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뿌듯하기도 하지만 뿌듯함이 9라면 다음에 어떻게 해야겠다 반성이 1이다"며 어린나이에도 연기판으로 뛰어든 데 대해 묻자 "사실 전 학업에는 관심이 없다. 예술쪽으로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요리와 인테리어 쪽에도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그 부분도 취미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슬기는 'SNL코리아' 속 많은 콩트들에서 갖가지 연기를 펼치며 찰진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가 뱉는 시원한 욕설과 그 속에 녹아난 캐릭터의 맛은 극을 살려내기 충분했단 평. 특히 김슬기는 코너 '여의도 텔레토비'에서 보여준 박근혜 당선인 패러디 또 역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늘어난 인기는 본인도 느끼고 있다고.

김슬기는 "팬 카페 회원들이 순식간에 불었다. 최근 몇달동안 정말 확 불었다. 제 팬클럽이 생기고 500명 됐을 때 1주년 기념 팬미팅을 했다. 그런데 11월 말에 2,000명을 찍고 12월 말에는 4,000명이 됐다. 책임과 부담을 많이 느낀다"고 했다. 불과 1달만에 팬클럽 회원 수가 무려 2배 가까이 늘었던 것.

이에 대해 김슬기는 '또'라는 캐릭터를 언급했다. 그녀는 "또가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또는 나한테 잘 맞았던 것 같다. 약간 악동 꼬마 같은 느낌이 있다. 귀여우면서도 독특하고 그런 못된 꼬마 같은 느낌. 그런 부분이 잘 맞았다"며 "하지만 팬 분들은 여러가지를 봐주시는 것 같다. 다양한 면이 있어서 팬들도 저한테 팔색조라고 해주신다. 목표를 성취한 것 같다"고 했다.

김슬기는 'SNL'을 하면서 노출 연기도 했다. 아무래도 19세 등급으로 이뤄지는 방송인지라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김슬기는 지난해 여름 방송된 'SNL코리아2' 호스트 신동엽 편의 코너 '골프 아카데미'에서 파인 의상을 입고 가슴V라인을 노출했다. 하지만 이후 김슬기 노출 연기는 두번 다시 볼수 없었다. 그녀가 정확하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김슬기는 "지금은 노출이 없다. 그리고 할 생각도 없다. 원래 잠깐 노출을 했다. 사실 '골프 아카데미' 때는 부담이 됐다. 그 이후로 노출 어렵다고 했더니 노출 연기를 안 시켰다. 노출은 앞으로도 안할 생각이다. 부담되는 것도 싫고 제가 보수적인 면이 있다"며 "그리고 연기 스승님과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약속했다. 노출 연기랑 성형은 안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성형에 대한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슬기는 "영화에서도 정확하게 노출 연기는 안할 거다. 수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말그대로 노출은 아닌 것 같다. 베드신이 있어도 노출이 있고 없고가 크다. 'SNL' 시즌2 때 섹스 심볼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감사한다. 하지만 섹시하지 않은데 섹스 심볼로 불려서 좀 그랬다"며 "노출이 없는 19금은 괜찮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슬기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당찬 포부와 다양성이 있었다. 그녀는 "사극과 액션 등 뭐든 상관 없다. 하지만 공포 영화도 안하고 싶다. 공포와 에로를 빼면 뭐든지 상관없다. 맡겨만 주신다면 뭐든 할 수 있다"며 "현재는 연극 '서툰 사람들'을 장진 감독님, 김민교 오빠와 함께하고 있다. 그 역 또한 즐겁다"고 했다.

최신애 yshnsa@ /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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