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 셋째 득남..다산 대열 합류
2012. 12. 28. 18:13

개그맨 김학도(42)가 셋째 아이를 얻었다.
김학도의 부인 한해원씨는 28일 오전 11시 58분 셋째 아이를 순산했다. 2009년 1월 첫 아들을 순산한 한혜원씨는 2010년 6월 둘째를 얻은데 이어 비로소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008년에 프로 바둑 기사 한혜원씨와 결혼한 김학도는 이미 아들 성준 군과 딸 채윤 양을 두고 있다. 김학도는 이번에 득남을 하면서 연예계 다산 왕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김학도는 MBC 개그맨 공채 4기로 다양한 성대모사로 유명하다.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MBN '끝장대결2'을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