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수술장면 논란, 과도한 가슴노출 '빈축'
김현경 기자 2012. 12. 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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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수술장면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MBC 사극 '마의'가 불필요한 여배우 노출로 인해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17일 방송된 '마의'에서는 과부로 출연중인 서은서(조보아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에게 유옹 제거 수술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극중 유방암을 앓고 있는 서은서는 백광현에게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상황. 이 과정에서 카메라는 조보아의 풍만한 가슴을 꽉 차게 클로즈업했다.
유방암 수술에 대한 장면인 만큼 가슴 촬영이 불가피했다고 하더라도 이번 노출은 필요 이상이었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공론이다.
누리꾼들은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19금 사극인 것이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굳이 그렇게까지 클로즈업할 필요가 있었나", "선정적인 느낌이 짙었다" 등 부정적인 반응 일색이다.
한편 천한 마의에서 어의의 자리에 오르는 백광현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그린 사극 '마의'는 특유의 빠른 전개로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마의| 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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