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아이라인 실종' 강민경 '아이라인 없어도 청순한 얼굴' (공항패션)

[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이한형 기자]

가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11월 29일 오전 2012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공연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번 MAMA에는 싸이, 빅뱅, 슈퍼주니어 등 남자 가수들이 남다른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 여가수로는 섹시 콘셉트의 절정을 찍고 있는 현아와 씨스타가 출연을 확정했다. 또 에일리가 올해 데뷔한 여자 솔로 가수로서 MAMA의 오프닝을 어떻게 꾸밀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MAMA는 퍼포먼스 수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싸이가 회의를 거듭하며 퍼포먼스를 가다듬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진한 키스신 등 화끈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모아온 빅뱅, 현아-현승(트러블메이커) 무대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12 MAMA는 11월 30일 홍콩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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