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진 기상캐스터, 초미니+과감 의상에 눈살 "아침부터 민망"

2012. 11. 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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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사진=방송캡처)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현진 기상캐스터 때문에 뉴스에 집중 못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의 날씨 뉴스 장면을 캡처한 것.

사진 속 임현진 기상캐스터는 화이트 바탕에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날씨 정보를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초미니에 밀착되는 의상으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이에 보는 이들은 뉴스에 다소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현진 좀 과감하긴 하네", "아침부터 민망", "점점 치마길이가 짧아지고 있는 것 같아", "헉. 조금 충격적이긴하다", "임현진 기상캐스터 의상 너무 타이트해", "난 괜찮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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