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은혁과 다정셀카 소동.."은혁에 미안"

김현록 기자 2012. 11. 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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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 사진=아이유 트위터 >

'국민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은혁과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돼 한바탕 소동을 치렀다.

10일 오전 아이유의 트위터와 연동된 사진 업로드 사이트에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이유가 과거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던 잠옷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은혁과 특별한 사이가 아니냐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최근 아이유가 토크쇼에 출연해 "그 분이 밀당을 하더라"며 남자친구로 발전할 뻔 했던 상대에 대해 고백했던 일로 각종 추측이 오갔다.

사진은 게재된 지 약 1시간만에 삭제됐지만 네티즌과 팬들은 합성 의혹, 해킹 의혹까지 제기하며 설전을 벌였다.

그러나 이는 아이유와 은혁의 사진이 맞으며, 아이유가 트위터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게재된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에 대해 해명하고 "사진은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새벽 아이유가 트위터 멘션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본인 트위터 계정과 연동된 사진 업로드 사이트에 해당 사진이 업로드되어 외부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로엔 측은 "아이유는 본인의 부주의로 이번 사진이 공개되어 선배인 은혁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이유와 은혁은 아이유의 데뷔 때부터 가깝게 지내 온 선후배 사이"라며 "은혁은 아이유의 어머니와도 식사자리를 함께 가질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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