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I컵녀 "가슴무게 일반여성 10배, 디스크위험" 충격

뉴스엔 2012. 10. 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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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I컵녀가 등장했다.

화성인 I컵녀는 10월 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 쇼킹 비주얼 화성인 특집에서 너무나 큰 가슴크기로 고통을 호소했다.

화성인 I컵녀는 I컵 가슴크기를 드러냈다. 화성인 I컵녀는 "가슴 무게가 있어 뛰면 아프다. 고정시키고 뛰어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화성인 I컵녀는 "아버지 티셔츠, 남성용 티셔츠를 입어 커다란 가슴 크기를 애써 숨긴다. 가슴무게 때문에 목도 아프다. 날개 뼈가 살을 찢는 고통이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화성인 I컵녀 가슴무게는 2,000cc 이상으로 보통 한국여성 가슴무게보다 10배가 무거웠다. 화성인 I컵녀는 척추측만증에 디스크 퇴행성변화까지 시작된 것으로 나타냈다.

화성인 I컵녀는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 고통에 가슴축소수술을 결심했다. I컵녀는 "다시 태어나면 절벽으로 태어나고 싶다. 이런 가슴으로는 못 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간 네티즌 높은 관심을 받았던 화성인 I컵녀, 뼈다귀녀, 포켓녀가 다시 한 번 등장했다.(사진=화성인 I컵녀 방송 모습/tvN '화성인 X파일'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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