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3'에 24시간 콜센터 도입한다

2012. 10. 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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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 영국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선보일 '파피온라인3'에서 유저 중심의 서비스 일환으로 넥슨 고객센터가 아닌 독자적인 24시간 고객 콜센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헌 실장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된 '피파온라인3' 기자회견은 앞으로 넥슨이 '피파온라인3'에서 진행할 클럽 투어 프로모션과 스폰서십, 유저 중심의 감동 서비스, 독자적인 인프라 구축 등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정헌 실장은 "피파온라인3를 시작하면서 '온라인게임 서비스도 타 산업군처럼 더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없을까?'를 고민해왔다. 마인드만 변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을 알았으며 새롭게 하나하나 시도해 더 큰 유저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피파온라인3와 시작했던 고민을 말했다.

이에 일환으로 넥슨은 그 동안 선보였던 기존 게임들과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 '피파온라인3'에서는 개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으로 '피파온라인3'는 변수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기존 넥슨 포털을 벗어나 독자적인 서버와 홈페이지를 이용할 것이며 전용 인프라를 통해 지연 현상의 제거와 유저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와 더불어 '피파온라인3'에서는 24시간 고객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이 실장은 덧붙였다.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현재 대부분 고객 콜센터를 운영하지만 평일 낮시간에 국한되거나 주말에 운영돼도 오후 10시를 넘기지 않는 등 기존 산업군과는 다른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넥슨은 업계 최초로 24시간 고객 콜센터를 운영해 유저들의 문제점을 빠르게 해소시켜주고 유저 만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다.

이정헌 실장은 "물론 24시간 콜센터를 도입한다고 해서 반드시 유저 감동이 좋아지리라는 법은 앞다. 유저들이 우려하는 유료화 부분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고 좋은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은 게임과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만 기자 mani4949@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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