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모습을 보면 당신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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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핍스 교수가 구분한 잠자는 네가지 유형. 왼쪽부터 동경형, 통나무형, 자유낙하형, 태아형. |
잠자는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8일(현지시간) 보디랭귀지 전문가 로버트 핍스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수면 자세를 네 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태아형'은 옆으로 누워 웅크리고 자는 자세다. 성실하고, 정리를 잘한다. 반면 불필요하게 걱정이 많다. 매우 스트레스를 받은 날 저녁 편안함을 찾기 위해 이 같은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옆으로 누워 몸과 팔다리를 똑바로 펴고 자는 '통나무형'으로 자는 사람은 융통성이 적고 고지식한 특징을 가진다. 그룹에서 우두머리 행세를 하려고 한다.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고 즐긴다는 장점이 있다.
'동경형'은 옆으로 누운 채 팔을 앞으로 뻗치고 자는 형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뭔가 더 많은 것을 얻기를 바라기 때문에 두 손을 뻗어 바라는 것을 잡으려는 자세를 취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지만 마음이 변해 금세 포기하기도 한다. 핍수 교수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해 시간을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엎드려 자는 '자유낙하형'은 가장 불편한 자세다. 낮에 하고 남은 업무 부담을 안고 있고, 종종 두려움을 느끼며 잠에서 깬다. 자신이 바라는 삶을 붙잡는 듯 베개를 껴안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처리하면서 '내 운명의 주인은 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핍스 교수는 "질 좋은 수면은 다음날 기운 나게 한다"며 "잠자는 자세는 깨어났을 때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사진=텔레그래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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