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환 별세, '수사반장-호랑이 선생님' 간암으로.. '향년 67세'
2012. 10. 13. 23:11

[윤혜영 기자] 배우 조경환이 간암으로 별세했다.
두달 전,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던 조경환이 10월13일 오전 9시20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고인이 된 조씨는 1969년 MBC 공채탤런트 1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1970년대 방송된 '수사반장'과 1980년대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모래시계', '대장금', '이산, '종합병원2',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활동했으나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쳤다.
한편 유족으론 사별한 부인 사이에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 (사진출처: YTN 뉴스 캡처, MBC,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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