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도 다 알아요" 아이돌 19禁 수위 넘나든 키스신 '금기 확 깼다'

뉴스엔 2012. 10.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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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설리와 민호의 달콤한 키스신. 팬들은 분노하기보다 설렜다.

아이돌이 팬들의 환상 속에서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다. 순수함과 신비로운 이미지가 중요했던 당시의 아이돌에게 키스신은 일종의 금기사항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아이돌들의 연기도전이 자연스러워진 상황에서 키스신은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가 됐고 팬들도 더는 '우리 오빠', '우리 누나'의 키스신에 불같이 분노하지 않는다.

단, 아이돌의 키스라고 모두가 같은 것은 아니다. 요즘 아이돌들은 자신의 기존 이미지와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적절하게 수위조절을 하는 똑똑한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는 것. 뽀뽀부터 농도 짙은 밀착키스까지. 아이돌들의 키스신을 모아봤다.

키스신보다 뽀뽀에 가까웠던 것은 KBS 드라마 '드림하이' 속 아이유와 장우영의 키스신이다. 고등학생이라는 설정답게 두 사람은 인형, 이마, 입술 귀여운 3단 키스를 선보였다. 특히 입술이 맞닿은 장면에서 카메라가 아래로 향하며 아이유의 까치발을 잡아 그 풋풋한 느낌을 더했다. 국민여동생 아이유다운 키스신이었다.

키스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돌은 국민첫사랑 수지다. '드림하이' 속 택연과의 키스신은 일본 나고야의 관람차 속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이 나눈 눈물의 키스는 달콤하면서도 애잔함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같은 드라마에서 김수현과도 키스를 나눴다. 수지와 김수현의 로맨틱 버스키스는 여러 차례 패러디될 정도로 유명세를 탔고 '드림하이2'에선 카메오로 등장한 김수현이 티아라 지연과 다시 한 번 버스키스를 나눠 화제가 됐다.

또 수지는 10살 연상의 이제훈과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키스를 나눴다. 극중 이제훈은 살짝 잠이 든 몰래 키스를 하고 수줍은 듯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장면이었다. 첫사랑의 풋풋함을 그려낸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가장 따끈따끈한 아이돌 키스신은 10월 4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속 설리와 민호의 분수대키스다. 남자인 척, 여자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먼길을 돌아온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나눈 키스는 "너는 내게 기적이다"는 민호의 대사처럼 쏟아지는 분수와 어우러져 기적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반면 농도 짙은 밀착키스를 선보인 아이돌도 있다. 바로 정은지다. 정은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상대역인 서인국과 여러 번의 키스신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극 중 6년을 뛰어넘어 성인이 됐을 때 두 사람이 나눈 키스신은 여느 배우 못지않은 농도를 자랑했다. 서인국은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정은지와의 키스신을 회상하며 "온몸이 다 아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돌의 키스신. 더는 금기가 아니다. 얼마큼 더 달콤하고 똑똑하게 키스신을 해내느냐가 어느덧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의 중요한 숙제로 자리잡았다. 시청자를 설레게하는 아이돌들의 키스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사진=KBS 2TV '드림하이',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tvN '응답하라 1997', 영화 '건축학개론' 티저 캡처)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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