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데얀, 33라운드 MVP 선정
김영성 기자 2012. 9. 28. 19:09

프로축구 FC서울의 '특급 골잡이' 데얀이 2012 K리그 33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울산과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데얀을 3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즌 25호 골로 팀의 5연승을 이끈 데얀은 지난 2003년 김도훈이 세운 K리그 단일시즌 최다 28골 기록에 세 골 차로 다가섰습니다.
데얀은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2주 연속 포함됐습니다.
수원전에서 2골을 몰아넣은 전북의 이동국은 데얀과 함께 지난 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습니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제주의 자일과 전북 김정우, 경남 강승조,서울의 몰리나가 선정됐고 수비수에는 서울의 아디와 대구의 유경렬-이지남,대전의 이웅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골키퍼로는 전남전에서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막아 1대 0 승리를 지킨 대전의 김선규가 선정됐습니다.
정규리그 10경기 연속 무승을 끝낸 제주 유나이티드는 총점 8.4점을 얻어 33라운드 최고 팀의 영예를 안았고, 울산과 서울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뽑혔습니다.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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