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광해' 대중성에 작품성까지..'평점마저 높다'

뉴스엔 2012. 9. 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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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정원 기자]

믿고 보는 '광해'다. 대중성에 작품성까지, 평점마저 높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해 조선의 왕 광해로 완벽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병헌과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 실제 역사와 상상력을 넘나드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 받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관객의 입소문에 힘입어 압도적 예매율로 2주 연속 전 예매사이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 8일째인 20일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어 개천절과 샌드위치 데이인 10월2일까지 포함하면 유난히 긴 올 추석(5일간) 흥행 대박이 예상된다.

"'광해'가 500만명이라도 돌파하면 좋겠다"고 말한 이병헌의 말처럼 5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관객을 싹쓸이해 500만명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20일 하루 전국 764개 스크린에서 18만56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203만5,44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를 차지했다. 그러나 20일 개봉한 김명민 주연 '간첩'은 전국 533개 스크린에서 6만8,849명을 동원해 2위에 그쳤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일일 관객수와 무려 11만1,713명이나 차이 났다.

'광해, 왕이 된 남자'의 8일 만의 200만 돌파는 역대 비슷한 시기 개봉작 중 10일 만에 200만명을 넘어선 '도가니'보다 이틀 앞선 기록이자 684만명을 동원한 '타짜'와 같은 속도다. 하지만 '타짜'의 경우 10월3일 개천절과 추석 연휴 특수가 있었던 것에 반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휴일의 특수 없이 추석 전 관객 반응에 힘입어 8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것이라 의미를 더한다.

게다가 '광해, 왕이 된 남자'의 200만 돌파는 개봉 10일 만에 200만명을 넘어서며 사극으로는 이례적으로 1,000만명을 동원한 '왕의 남자'보다 이틀이나 앞섰다.

특히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2주차를 맞아 이례적인 스코어 상승세와 함께 60%에 달하는 압도적 예매율로 최고 예매율을 경신하며 거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간첩'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본 레거시' '피에타' 등 다양한 경쟁작들과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2배 이상의 압도적인 예매율 수치를 기록하며 9월 극장가의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는 것.

또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현대에서도 공감할 만한 '리더'에 대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 배우들의 열연과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까지 더해져 관객 평점 9.26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대부분 개봉 이후 평점 참여자 수가 늘어날수록 수치가 하락하는 것에 반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이후 평점이 상승해 9.26의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처한 왕 광해(이병헌)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병헌)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조선 15대 왕 광해는 16년간의 짧은 재위 기간에도 드라마틱한 삶을 산 폭군으로 역사에 기록됐으나 최근 그가 행했던 실리외교의 대외정책과 대동법 등 민생 안정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며 더 이상 폭군이 아닌 개혁군주로 재조명되고 있다.

홍정원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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