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주연 영화 '전망좋은집' 19금 판정 왜?
2012. 9. 21. 11:52

[최송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출연하는 영화 '전망좋은집'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곽현화는 스크린 첫 데뷔작인 '전망좋은집'에서 파격적인 연기와 올누드의 뒤태를 공개할 예정.
'전망좋은집'의 19금 판정을 두고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으로 그려지고 수위 또한 높다"며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거나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도 자주 그려진다"고 전했다.
이어 "'전망좋은집'은 주제 및 내용, 선정성, 폭력성, 가학성, 모방위험 등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라며 19금 판정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전망좋은집'은 부동산 컨설팅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자의 3개월에 걸친 일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각각 다른 사랑관을 가진 직장여성의 연애를 담은 멜로물이다.
한편 곽현화 '전망좋은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뒤태 올누드라니 청소년관람불가일 만도", "영화 출연하는구나", "개봉하면 보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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