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안나, 화려한 이력 '양파' 같은 여자

백무늬 기자 2012. 9.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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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의 '홍콩스캔들'이 화제인 가운데 당시 승리와 과감한 스킨십을 한 여성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승리와 함께 있는 쿠보 안나와 타시로 마이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과 함께 활동 중인 일본 걸그룹 '걸스킹덤'의 멤버다.

여성 5인조 걸그룹 걸스킹덤은 섹시한 의상과 육감적인 몸매를 내세워 홍콩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홍콩 매체 '핑궈르바오'는 지난 18일, 승리가 홍콩 거리에서 일본계 모델 쿠보 안나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1분이 넘는 동영상에서 승리는 성룡 아들 방조명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쳤던 쿠보 안나와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스킨십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쿠보 안나와 함께 있던 여성의 허리에 손을 감싸는 등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쿠보안나와 함께 활동 중인 '걸스킹덤'의 멤버 타시로 마이로였다.

한편, 홍콩 복수 매체는 승리와 쿠보안나 스캔들에 대해 "쿠보안나는 성룡 아들 방조명에게도 육감적인 유혹을 펼친 이력이 있다", "가슴 노출로 승리를 유혹한적 있다"등 쿠보안나의 과거 이력과 행실을 문제 삼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백무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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