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 사망, 패션-연예계 애도 물결
[스포츠월드]

패션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유명한 방송인 우종완 씨가 15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46세.
우종완의 갑작스런 비보에 패션, 연예계 등의 유명인사들은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마음을 나타냈다.
홍석천은 우종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일 밤에도 종완이 형이랑 같이 놀았는데. 이게 무슨. 술을 마시긴 했지만 밝게 농담하고 즐거웠었는데. 이게 이게. 믿기지 않아서 큰일이다. 아. 형아. 못됐다 이게 머냐. 형 사랑하는 많은 친구들 어쩌라고. 아"라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탤런트 겸 가수 조하랑은 "아.. 우종완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냈고 개그맨 정준하는 "종완이 형.."이라는 짧은 메시지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후 이어 "형님 보고 싶을 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덧붙였다.
현재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사진작가 오중석은 "종완이 형. 먼 곳에서 마지막 인사 드리니 너무 힘드네요. 형... 보고 싶을 거예요"라고 침통한 마음을 전했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은 "패션 콘테스트 심사중에 우종완씨의 사망소식은 충격이네요. 디자이너 심사위원들도 믿을수 없다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마음을 나타냈다.
소설가 이외수도 "국내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씨가 자살했군요. 미니홈피 등에 찾아가 악플을 남기는 철면피들이 이번에는 없기를 바랍니다. 어떤 이의 죽음이든 죽음은 큰 아픔을 남깁니다. 상처받은 영혼에 약을 발라 주지는 못할망정 소금을 뿌려서야 되겠습니까"라고 그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동시에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우종완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5시로 예정되어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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