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보이스톡에 음성변조 기능 추가
2012. 9. 14. 15:18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서비스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아웃핏7의 인기 캐릭터 '말하는 고양이 톰'과 '말하는 개 벤'의 음성 필터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웃핏7은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말하는 친구들' 시리즈를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모바일 앱 개발사로 '말하는 고양이 톰'의 경우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 순위 9위에 올랐다.
일종의 음성 변조 기능인 음성필터를 이용하면 보이스톡에서 톰과 벤의 목소리로 상대와 대화할 수 있다.
음성 필터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되며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 버전도 조만간 도입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사용자 호응도에 따라 다양한 음성 필터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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