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캐롤 부상, 검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

(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소속으로 웨스트햄에 임대된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잉글랜드)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ESPN 사커넷은 4일(한국 시각) "캐롤의 햄스트링 부상은 상당히 심각하며 지금 당장 정밀 검사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웨스트햄 내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당초 웨스트햄은 현시 시각으로 월요일(3일) 정밀 검사를 하려 했으나 취소했다고 한다.
2010-2011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620억 원)에 뉴캐슬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캐롤은 1년 반 동안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며 '먹튀' 논란에 시달렸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 리버풀은 다른 공격수를 찾으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자리를 잃은 캐롤은 뉴캐슬 복귀설 등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 웨스트햄 임대로 거취를 결정했다. 하지만 데뷔전서 당한 부상이 심각한 부상으로 드러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웨스트햄은 경과를 지켜본 뒤 다시 검사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장기 결장 우려는 물론 수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시즌 대부분을 재활에 보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웨스트햄은 캐롤의 공백에 대비해 자유 계약 상태인 마이클 오웬과 에밀 헤스키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남세현 기자(namsh87@soccerbest11.co.kr)사진=PA(www.pressassoci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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