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웅 패스트트릭아시아 대표 "주목 받는 기업 될 것"

김세형 2012. 8.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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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아시아(주)가 박지웅 대표(29)를 선임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아블라 컴퍼니 노정석 대표, 국내외 유명 벤처캐피털 스톤브릿지캐피탈, 인사이트벤처파트너스가 설립한 'IT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다. 채용?홍보?재무?회계?법무 등 분야에서 체계적인 경영 인프라 및 성공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의 밀착된 멘토링과 노하우를 전수 하는 게 차별화된 특징이다. 올해 2월 국내 최초 의료분야 모바일 검색 서비스인 굿닥?프리미엄 유아 쇼핑몰 퀸시?기업용 SNS B.talk 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 관계자는 "혁신 가속도를 붙이기 위한 일환"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국내 유명 벤처캐피털인 스톤브릿지캐피탈의 최연소 투자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 5년간 국내 인터넷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M & A로 손꼽히는 티켓몬스터(약 3000억)와 엔써즈(약 450억)의 투자를 이끌기도 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박 대표 취임을 계기로 적극적인 벤처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5개 스타트업을 육성, 앞으로 5년 동안 커머스, 모바일 분야에서 30여 개 회사를 설립해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성장세를 보이는 인터넷/모바일 분야 벤처 회사를 선보이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박 대표는 "6개월 동안 적극적 형태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커머스, 마켓플레이스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진취적으로 지원, 성장시키기 위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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