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어린 시절 작은 키 때문에 벤치 신세였다"
김민지 2012. 8. 30. 14:02

[TV리포트 = 김민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경은 30일 방송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왜소한 체격이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192cm까지 크게 된 비결을 밝혔다.
김연경은 "갑자기 큰 거다. 초등학교 때만 해도 신장이 작은 상태로 시작했다. 중학교 때도 170cm 안 되는 165cm 정도로 별로 크지 않았다. 경기를 많이 못 뛰었다. 벤치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경은 "이후 키가 조금씩 크면서 고등학교 때 갑자기 20cm가 컸다. 키가 큰 비결은 아무거나 잘 챙겨 먹었다. 콩나물을 먹었다고 해야 하나"라며 말했다.
더불어 김연경은 "작은 키 때문에 리시브 연습을 많이 했다. 중학교 때 코치님이 '기본기가 좋으면 넌 무조건 될 거다'란 얘기를 해줬기 때문에 마음이 편했다. 고등학교에 와서는 키도 컸고 리시브까지 합쳐지면서 돋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YTN '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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