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보, 디지털 포렌식 기반 'E-디스커버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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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시스템의 사후분석(포스트모텀, Postmortem)에도 디지털 포렌식(Forensic)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모의해킹이나 시스템시뮬레이션의 최종 보고서는 디지털 포렌식에 의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뿐 아니라 기업 정보보호의 사전적 방화벽으로 디지털 포렌식 감사시스템 만한 게 없다. 실제로 미국이나 EU 등 기업감사 선진국에서는 디지털 포렌식이 이미 자리 잡고 있다.
인정보(공동대표 김동일 인재형)는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활용한 정보보호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이다. 인정보의 디지털 포렌식 기반 제품은 개인정보 보호 및 검색강화 솔루션 `PF(Privacy Finder)v2.0', 정보유출 방지 및 보안사고 대응을 위한 솔루션 `Qator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보안점검 및 현장감사를 위한 `SecuIn'이 보완을 이루고 있다. 이들 모든 제품은 디지털 증거분석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인정보는 2009년부터 디지털 포렌식과 보안감사 솔루션 개발에 뛰어들어 개인정보보호 시스템과 보안 컨설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왔다. 현재는 E-디스커버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디스커버리란 소송 등을 포함한 법적 다툼의 당사자간 증거가 되는 전자문서를 개시토록 하는 제도를 광범위하게 부르는 것으로 법정 소송뿐 아니라 일반 상거래에서도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인정보의 솔루션들은 전자문서 생성과 흐름에서 가장 밑바닥의 행위를 추적함으로써 디지털 증거개시에 따른 자료의 확보와 분석, 관리, 제시에 경쟁력을 가진 솔루션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즉 PC 내 문서, 이메일, 메신저의 대화내용, 회계자료, CAD나 CAM 파일, 웹페이지 등에 대한 통합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 및 검색 강화 솔루션 PFv2.0은 클라이언트PC에 존재하는 기업 기밀이나 개인정보를 암호화 또는 영구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지난해 국제공통평가기준 인증(CC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검색 기능이 뛰어나다. 파일이름과 내용에 따른 검색은 물론 중요 키워드나 패턴에 따른 검색을 할 수 있고 스케줄링 기능도 갖고 있다. 서버-클라이언트 방식, 에이전트가 설치되지 않는 웹 방식, USB 실행 방식 등 3가지로 공급된다. 기업의 규모나 업무 내용에 따라 선별해 도입할 수 있다.
Qator엔터프라이즈는 컴퓨터 포렌식의 전 과정을 동원한 디지털데이터 포렌식 방식의 기업내부 및 보안사고 조사 솔루션이다. 특히 정보유출이나 기술유출사고가 일어났을 때 근원이 어디인지 효과적으로 검색한다.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에이전트를 사용한 원격조사 시스템으로 해당 PC사용자의 업무중단이 없다. 이는 관련자 추적과 업무효율성 양 측면에서 경쟁력 요소다. 삭제된 내용의 복구와 대상자PC의 저장매체 복사는 물론이고 USB저장매체의 연결 흔적 추적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조사에 편리한 다양한 뷰어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에게 뛰어난 UI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잠재적인 소송 대응이 가능하며 기업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E-디스커버리를 충족한다.
Seculn은 협업 및 프로젝트 단위의 보안유지를 위한 솔루션으로서 비인가 사이트 접속이나 P2P 프로그램 등을 통한 PC감염 여부, 공유위반 및 보안패치 미적용 여부를 확인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준다. 원격에서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원격조사도 가능하다.
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감사 등 민간 디지털 포렌식 시장의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은 초기 복구와 검색 단계에서 일반 수사 및 법정 소송 활용 단계로, 이어 각종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한 상시운용 단계로, 마지막으로 E-디스커버리를 통한 일반 법률시장과 기업 및 금융사 감사 시장으로 성장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인정보의 E-디스커버리 솔루션은 원격 디스크 이미지 분석의 원격 시스템 로그 수집 및 분석 자료 리뷰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디지털 포렌식을 지원한다. 원격 디스크 이미지 분석 시스템은 다중 조사자들간 협업이 가능하고 강력한 시스템을 동시에 분석 지원한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원격 시스템 로그 수집 및 분석 시스템은 분석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정보를 항목 상호간의 연관성을 참고하면서 수집,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자료 리뷰 기능은 다양한 데이터 파일에 포함된 원하는 자료에 대한 분류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각종 문서를 시각화하는 기능은 기본이다.
이 같은 특징으로 인해 인정보의 E-디스커버리는 기업 감사, 일반 수사, 로펌의 포렌식 분석 툴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외산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와 함께 신규 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인정보는 E-디스커버리 솔루션까지 가세함으로써 올해 지난해 대비 100%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사진설명 : 인정보는 디지털 포렌식 기법에 기반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과 기업 감사 솔루션의 정보보호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급성장하고 있다.
◇ 회사개요
대표 : 김동일 인재형
설립 : 2009년 7월
종업원 : 16명
2011년 매출 : 20억 원
2012년 매출 목표 : 40억 원
주요 사업분야 및 제품 : 개인정보보호, 기업감사, 디지털 포렌식, 출입 보안과 관련한 솔루션. `PF(Privacy Finder)v2.0', `Qator엔터프라이즈', `Sec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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