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천번째남자' 깜짝 출연 "간 3개만 더 먹으면~"

2012. 8. 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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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천번째남자 (사진=해당 영상 캡처)

지연이 '천번째 남자'에 깜짝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서 지연은 구미호임을 숨겼던 여배우 한이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배우 한이슬은 3개의 간을 남긴 채 1000년이 지나 갑작스럽게 종적을 감추게 되는 인물.

구미모는(효민 분)은 "간 3개만 더 먹으면 되는데 1000년을 못 견뎠다"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엄마 구미선(전미선 분)은 "참 어리석다. 그렇게 나대지 말라고 했거늘 결국 간을 다 먹지 못하고 사라졌다"고 빈정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는 인간이 되기 위해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과 그녀의 가족들이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8부작 예정의 옴니버스극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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