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한효주 "이병헌, 합방신에서 너무 느끼더라"
[세계닷컴]

배우 한효주가 이병헌과의 합방신에 대해 "무척 재미있는 촬영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효주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과의 첫 연기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은 한효주의 연기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이기도 하다. 이에 한효주는 "이번에 이병헌 선배님과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현장에서 참 닮고 싶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시간이 지나도 열정이 식지 않는 배우가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이상형'으로는 이병헌과 류승룡이 아닌 김인권을 꼽으며 "(김인권이) 유부남이기 때문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날 상영된 메이킹 필름 속 '합방신'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한효주는 "자세한 얘기는 영화를 보고 나서 해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끼더니,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재미있게 웃으면서 찍었다는 것. 그리고 이병헌 선배님이 너무 잘 느껴주셨다는 것"이라고 폭로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시대의 폭군 광해(이병헌 분)에게 숨겨진 15일 간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으로, 한효주는 두 명의 왕을 사랑한 중전 역할을 맡았다. 오는 9월 추석 개봉 예정.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Segye.com 인기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가자, 런던으로!! ][ 세계일보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십억 러브콜 단칼에 잘라낸 심은하, 25년째 ‘생활인’ 고집하는 이유
- 마동석·안철수도 인증샷 남긴 日 글리코상, 이제 안녕…‘굴 국물’이 만든 오사카 랜드마크
- “제 얼굴 기억하세요” 버스기사에 큰소리친 무명 선수…연봉 370억 명장 됐다
- 1억 뛰어도 안 팝니다…식당 망하고 주연 하차했던 배우의 선택
- 명품 대신 상가 쥐었다…20대에 건물 2채 거머쥔 씨스타 다솜의 계산법
- “재건축 분담금 10억 시대 올 수도”…용적률만 보고 사업성 따지면 안 되는 이유 [잘살아보세]
- 1600억 연봉 걷어찼더니 월급이 끊겼다…석 달 무급으로 뛴 ‘호날두 키즈’
- 40대 이후 체취 변화…씻어도 나는 ‘노인 냄새’ 왜 생길까
- “인생 한 번뿐이야” 故 김수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독설
- 엄마 빚 갚고 10년 번 돈 0원…‘김구라 아들’ 그리, 2억5000만원으로 10억 아파트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