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 의상 "얇은 소재 때문에 속옷 비쳐"

최보영 기자 2012. 8.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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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속이 비치는 의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올림픽 특집 방송에서 남자 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의 프로필을 소개했다. 이때 김민지는 분홍색 블라우스에 하얀 바지 차림이었다.

김민지의 의상은 전혀 문제될 것 없어보였다. 하지만 스크린을 향해 몸을 돌리는 순간 문제가 발생했다.

하얀 바지의 소재가 얇아 조명이 비춰지자 속옷 라인까지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일종의 방송 사고였던 셈이다.

한편, 김민지의 의상에 누리꾼들은 "김민지 아나운서도 당황했겠다", "의도는 없었을 텐데", "김민지 아나운서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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