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아들 '번칠이' 폭풍성장 '어느덧 22세 갈수록 아빠 판박이'

김흥국이 아들을 공개했다.
가수 김흥국은 8월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유학 중 잠시 한국을 찾은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김흥국 아들은 어느덧 유학 9년차로 22세 청년다운 의젓함을 보였다. 김동현 군은 김흥국 특유 푸근한 외모와 넉살을 닮아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흥국 아들 김동현 군은 어렸을 적 유학길을 떠난 것에 대해 "당시에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그런데 유학까지 떠나니 더 어울리지 못했던 게 좀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김흥국 아들 김동현 군은 과거 방송에서 '번칠이'로 종종 소개돼 유명세를 치렀다. '번칠'은 김흥국 부부 고향 이름을 딴 김동현 군 애칭이다.
김흥국 아내는 이에 대해 "동현이가 주변 사람들이 '어머 너가 번칠이니'라고 아는 채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흥국은 이날 방송에서 9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인 집을 공개했다.(사진=김흥국 아들 공개 장면/SBS '좋은아침'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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