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엉덩이에 비키니까지..'19금 드라마?'

신소원 기자 2012. 8. 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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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운대 연인들'의 노출장면이 시작전부터 관심을 모은다.

1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 송현욱, 작가 황은경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강민경, 임하룡, 이재용, 김혜은 등이 참석해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극본을 맡은 황은경 작가는 이번 드라마에서 김강우의 엉덩이 노출신이 있다고 공개했다. 이 날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의 생생한 후기를 문자로 받았다고 밝힌 황은경 작가는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 가장 후회된다"며 사심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정석원은 김강우의 '빨래판 복근과 근육질 몸매'에 대해 극찬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극을 받아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남규리는 조여정의 몸매가 부럽다고 밝히면서 "극중 조여정 언니의 비키니 입은 장면이 있다"고 살짝 귀띔했다.

다수의 몸짱 배우들이 출연하는 '해운대 연인들'은 19금 드라마가 아닌 온가족이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하지만 배우들의 깜짝 노출과 수많은 해운대 인파들의 수영복 입은 모습이 드라마에 자주 나올 예정이다.

KBS '해운대 연인들'에서 김강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천재, 서울지검 강력부검사 이태성 역을 맡았고 조여정은 삼촌수산의 실질적인 경영자이자 조폭의 딸로 굳센 성격의 캐릭터 고소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서로 다른 성격의 캐릭터가 만나 어떤 조합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남규리는 구두디자이너이자 이태성을 좋아하는 윤세나 역을 맡았으며, 정석원은 해운대호텔 부사장 겸 변호사로 야망있는 성격의 소유자 최준혁 역으로 출연한다. 이외에도 강민경, 임하룡, 이재용, 박상면, 박소연, 박건일, 김혜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6부작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은 올로케이션 부산 해운대의 시원한 배경과 검사와 조폭이라는 참신한 구성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소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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