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변액보험 자격시험 컴퓨터 응시 도입
2012. 8. 1. 13:21
생명보험협회는 1일 변액보험판매자격시험에 컴퓨터 응시방식(CBT방식)을 도입해 첫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BT방식은 시험응시자가 종이가 아닌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일년에 8회 지정된 날짜에 실시한 변액보험판매자격시험을 일주일에 2회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개인의 경우 최대 한달에 3회까지 응시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이 자격시험에 응시한 이후 결과 발표일까지 7일 가량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CBT방식 응시자는 시험 다음날 오전에 생보협회 홈페이지에서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CBT방식의 도입으로 변액보험판매자격 취득의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사의 영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합격여부의 빠른 확인을 통해 시험 응시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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