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고딩' 은지원, 에로지존 연기 도전 "야동지원 탄생"

편집팀 2012. 7. 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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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은지원이 '에로지존' 연기에 도전한다.

은지원이 오는 24일 (화) 밤 11시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7> 2주차 3, 4화 방송에서 서울 전학생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알린다.

은지원은 집안, 외모, 뛰어난 운동신경에 모든 장르의 에로물까지 섭렵한 남학생들의 우상 '도학찬' 역을 맡아 특유의 끼와 매력을 뽐낸다.

부산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서울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경계를 당하지만, 전설처럼 내려오는 은지원의 카리스마 일화들이 알려지면서 아군을 만들어간다.

특히 재력을 바탕으로 한 엄청난 양과 종류의 19금(?) 자료의 소유자라는 게 알려지면서 단번에 남학생들의 우상으로 등극한다.

은지원의 맛보기 '에로지존' 연기 모습만 봐도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수많은 19금 잡지들을 베고 누워서 토끼 눈을 하고 있는 모습이나, 불 꺼진 방에 쪼그리고 앉아서 TV를 응시하는 모습 등 깨알 같은 연기를 선보이는 것.

지난 <응답하라 1997> 제작발표회에서 은지원이 "다크서클 때문에 에로지존 캐릭터를 맡게 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던 만큼, 실제로 은지원의 다크서클이 리얼리티를 살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에로지존 연기뿐만 아니라, 정은지, 서인국, 호야 등 10살 차이가 넘는 동료배우들과 뒤섞여 고등학생 연기를 하는 은지원의 모습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은지원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발'연기에서 한층 상승한 '배'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만큼, 발전된 모습 기대해도 좋다"고 야심 찬 포부를 전하기도.

네티즌들도 "은초딩 벗어난 은고딩의 멋진 연기 기대할게요. 예고보고 기대만발 중", "야동순재를 잇는 야동지원 탄생인가요?", "아이돌 1세대 팬 이야기에 진짜 1세대 아이돌 출연이라는 사실부터가 빵터짐.", "은지원이 에로고딩이라니 완전 의외의 캐스팅? 근데 예고 보니 은근 어울리는 듯. 역시 전문가의 안목이란!" 이라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응답하라 1997> 제작진은 "은지원씨는 '도학찬' 캐릭터가 정해지기 전부터 이미 캐스팅을 해놓은 상태였다. 그만큼 이 드라마에 잘 어울릴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라며 "엄친아에 에로지존이라는 점 외에도 장난기 가득한 재미있는 캐릭터이고, 실제로 한 한교에 한 명씩을 있을 법한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라 시청자 분들이 공감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31일 (화) 밤 11시에는 2주차 3화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와 4화 '페어플레이'가 방송된다.

편집팀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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