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한의사 여4호, 이상형 남5호와 데이트 후 '급정색'

여자4호가 남자5호와 데이트 후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7월 25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한의사 여자4호가 호감이 있던 패션회사 MD 남자5호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들은 동해바다를 달리는 이층버스 위에서 영화 '타이타닉'에 나오는 포즈는 취하는가 하면 서로 기대고 앉아 연인 분위기를 내기도 했다. 해변에서 '나 잡아봐라 놀이'도 즐겼다. 데이트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여자4호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개인 인터뷰에서 여자 4호는 "짝을 만나러 왔으면 나한테 오히려 까다로운 질문도 하고 나를 검증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게 없어서 나 안 좋아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불편한 심경을 고백했다. 진지한 대화가 없는 남자에게 불만이 있던 것이다.
한편 이를 모르는 남자5호는 "저희 둘은 이제 의심 없이 서로 좋아하게 됐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남녀의 확연한 시각차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뒤늦게 남자3호의 귀띔으로 여자4호의 마음을 알게 된 남자5호는 여자4호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애썼다.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애정전선을 유지하던 둘은 최종선택에서도 서로를 선택하며 짝을 맺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여자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남자와 여자는 정말 다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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