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조스' 한국 상륙.. 미·영·브라질 '샌들 삼국지'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2. 7. 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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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샌들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플로조스(Flojos)가 올여름 한국에 공식 상륙했다.

패션수입업체인 제이제이인터내셔널은 액티브한 젊은이들의 비치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한 미국 샌들 브랜드 '플로조스'를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 유통한다고 밝혔다.

플로조스는 1940년대 미국 해안가의 피셔맨과 서퍼들 사이에 유행한 플립플랍(Flip-flopㆍ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로 끈을 끼워서 신는 샌들)의 편안한 착용감을 현대 캘리포니아의 세련된 스타일과 합리적 가격으로 재해석한 미국의 유명 샌들 브랜드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퀵실버, 록시 등과 함께 서퍼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플립플랍 시장은 영국 브랜드 핏플랍의 강세를 중심으로 미국 리복 계열의 락포트, 브라질의 '국민 샌들'로 불리우는 하바이아나스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추세다.

일명 '쪼리'로 불리우는 플립플랍 시장에 플로조스가 가세하면서 이른바 미국-영국-브라질을 대표하는 샌들 브랜드들이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샌들 삼국지'의 격전장이 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플로조스는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캠핑 열풍에 맞춰 트레킹, 야영, 해변 액티비티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위한 착용감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바닥면 위에 최상의 가죽 원단과 기능성 고무, 자연친화적 캔버스 소재 등을 얹어 신체 활동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반면 디자인 측면에서는 군더더기를 최대한 배제한 도심형 심플 라인을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해변가를 누비는 피셔맨과 서퍼들의 자유로운 착화감을 뉴욕과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것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이라고 플로조스 측은 설명했다.특히 여성용 플립플랍의 경우 7cm에 가까운 하이힐에도 굽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올리비아' 라인이 눈여겨볼만 하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여성을 중심으로 굽이 없는 단화 형태의 쪼리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마켓에서는 6.5cm의 굽으로 늘씬해보이면서도 착화감이 편안한 올리비아 라인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플로조스 5~6만원대로 소비자 가격이 책정돼 여름 샌들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로조스는 현재 캐나다와 유럽, 호주, 일본 등 전세계 30개국에서 판매중이며 한국은 올해 플로조스의 세계 31번째 공식 수출국으로 지정돼 아시아의 트렌드세터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현재 G마켓, 11번가,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판매처는 플로조스 홈페이지 www.flojo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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