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스도쿠, "전문가도 푸는데 며칠 걸릴 것"

2012. 6. 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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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스도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은 스웨덴의 수학천재 아토 인카라 박사가 만든 것으로 스도쿠는 가로 세로 9칸인 정사각형 모양의 빈 칸에 1부터 9까지 아홉 개의 숫자를 넣어 완성하는 수학퍼즐.

지난 2010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스도쿠 퍼즐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인카라 박사는 "과거 퍼즐보다 더 어려운 퍼즐을 만들기 위해 수개월을 연구했다"며 "전문가들도 이 퍼즐을 풀기 위해서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장 어려운 스도쿠'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프네", "풀어볼 엄두가 안난다", "멘붕 온다",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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