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롬비 또 잡음, 이번엔 男모델 "자위행위 요구와 성희롱"

김혜정 기자 2012. 6.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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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델이 유명 의류브랜드 아베크롬비앤피치를 상대로 1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모델 벤자민 바우어스는 아베크롬비 근무 당시 모델 에이전트인 브라이언 힐번의 소개로 아베크롬비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힐번은 "모델 포트폴리오를 위해서는 편안한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바우어스에게 옷을 벗고 자위행위를 하며 긴장을 풀 것을 요구했다.

벤자민 바우어스가 이에 응하자 힐번은 자신도 하반신을 노출하며 성적인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보도됐다.

바우어스는 "아베크롬비의 모델 활동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용당한 기분이다"고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아베크롬비는 과거에도 직원들에게 자사 옷을 강매하고 종교와 인종차별을 서슴치 않아 논란을 빚은바있다.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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