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1001가지'에 나온 '레드 그루퍼' 맛보세요!

2012. 6.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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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호텔은 최고급 어종의 일종인 레드 그루퍼(붉바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중식당 '도원'과 일식당 '무라사키'에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레드 그루퍼는 프랜시스 케이스의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중 수산물류에서도 언급되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식재료이다. 중국과 홍콩에서는 행운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산모들의 보양식으로도 유명하다.

중식당 '도원'에서는 광동 지방에서 최고의 생선요리로 꼽히는 레드 그루퍼 찜 요리와 전통 중화 소스로 맛을 낸 머드크랩(진흙게)을 메인으로 특선 코스(\155,000/세금, 봉사료 별도)를 제공한다.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된 중식 코스로 레드 그루퍼와 머드크랩이 1마리씩 통째로 제공되며, 최고급 상어지느러미 찜, 가상해삼 볶음, 중식 냉면(혹은 식사류), 홍두 연밥 시미로 등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무라사키'는 레드 그루퍼를 최대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7가지 메뉴로 구성된 일식 코스(\160,000/세금, 봉사료 별도)를 소개한다. 소금 및 간장으로 맛을 낸 양념구이와 튀김, 쫄깃한 초회와 조림 등 각양각색의 조리법을 적용해 다양한 맛의 레드 그루퍼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에 어울리는 전채요리, 계절 생선회 5종, 해삼 초회, 계절 디저트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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