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원 전재산' 전두환 손녀 전수현씨, 5일 신라호텔서 결혼
장민석 뉴스팀 2012. 6. 5. 22:54

[TV리포트 장민석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전수현(28) 씨가 5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전 전 대통령은 전재산이 29만 원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손녀의 결혼식은 화려했다. 수현 씨가 결혼식을 올린 다이너스티홀은 단순한 결혼식에만 1억 원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 씨와 그의 부인 탤런트 박상아도 참석해 조카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수현 씨의 아버지이자 전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 씨는 출판사 시공사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형 서점 체인인 리브로도 전 대표가 1대 주주로 알려졌다.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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