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이서현 패션 화제 "삼성家 딸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

2012. 6. 4. 13: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일 기자] 삼성가 딸들의 패션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 대중들에게 상위 1%의 삶은 부러움의 대상이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지의 영역. 최근에는 재벌, 로열패밀리 등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다수 선보이면서 부와 명예, 권력을 지닌 재벌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이러한 대중들의 관심은 모방심리로 이어져 '청담동 며느리룩', '부잣집 사모님룩'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의 유행을 낳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로열패밀리'로 불리는 이들의 행보는 언제나 큰 화제가 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특히 삼성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매우 뜨거운 편. 이들은 공식 일정은 물론 사는 집, 타는 차, 입은 옷까지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연예인 못지않은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6월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2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가 딸들의 패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평소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이부진-이서현 자매의 패션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네이비 컬러로 단아한 아름다움 과시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은 장식을 최소화한 투피스로 단아함을 드러냈다. 평소 '블랙 & 화이트' 컬러 매치를 즐겨 온 이 사장은 평소 달리 차분한 네이비 컬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소매 부분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로 제작된 블라우스에 같은 컬러의 스커트와 블랙 펌프스를 매치한 그는 작은 클러치로 깔끔하고 단아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이때 이 사장은 차분하게 정돈된 웨이브 헤어와 은은하게 빛나는 골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튀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는 평이다.

✔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심플 & 럭셔리 '로열패션'

패션회사 제일모직을 이끌고 있는 이서현 부사장은 자사의 신규 론칭 브랜드 '에비파트'의 제품을 직접 입고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부사장은 골드와 블랙 트리밍이 가미된 화이트 재킷에 블랙 와이드 팬츠와 핸드백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핏 라인이 돋보이는 재킷과 시크한 와이드 팬츠의 조화는 이 부사장의 취향을 잘 반영한 것으로 진정한 로열패션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평소 제일모직 꼬르고꼬모에서 수입하는 해외 브랜드를 자주 애용했던 그가 자사의 브랜드 제품을 착용했다는 점은 신규 론칭한 에피타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에피타프가 블로그를 통해 밝힌 이 부사장의 의상 가격은 재킷 47만8,000원, 바지 31만8,000원, 탑 19만8,000원으로 의상 금액만 약 1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이 부사장의 가방은 이탈리아 명품 악어백으로 1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무더위 날릴 원피스 패션 분석

▶ 여배우의 패션 아이템 '발끝에서 완성된다'

▶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패션'에 주목하라!

▶ "갈수록 아찔해" ★의 '착시의상' 어떻게 달라졌나?

▶ "봄 재킷이 아까워" 급 더워진 요즘, 필요한건 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