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pop 구글콘서트' 슈퍼주니어, 미국 품은 한류돌 '무대 폭발'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슈퍼주니어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무대매너로 관객을 열광케 했다.

22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쇼어라인 앰피시어터(Shoreline Amphitheatre)에서 21일 오후 7시(현지시각)열리는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MBC Korean Music Wave in Google) 공연 실황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동시 생중계됐다.

특히 'Superman'에 맞춰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객석 곳곳에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Mr.simple', 'sorry sorry'로 칼군무의 진수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MBC Korean Music Wave in Google)의 진행은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맡았으며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엠블랙, 씨스타, F(x)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9팀의 가수들이 한류 인기곡으로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해당영상 캡처]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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